체력 3
근력 3
민첩 2
지능 5
행운 2
정신력 4
인지도 4
ONELINE

인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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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간호사.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로 근무중이다.

근무지는 본인이 설립한 프랑스 소재지의 병원으로 병원 운영비는 수익과 기부로 이루어져 있는 듯.


초세계급으로 발탁되는 사건 이후, 패시브 머신 · 약물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프랑스 국영 방송 프랑스 텔레지옹(France Télévisions)에서 한 짧은 인터뷰로 현재는 어느 정도 의문이 해소된 상황이나 관련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과거 행적으로 인한 유명세 덕에 각국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기부금으로 세금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냈다는 회계 직원의 일화가 유명하다.

  • 윤기나고 단정한 금발. 관리되어 결이 좋고 만지기에도 적당하다.
  • 가끔 부스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갈하고 깔끔하게 보이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제법 신경을 쓴다.
  • 기본적으로 뼈대가 튼튼하고 비율 괜찮은 몸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 크지 않은 신장에도 깔끔하고 멋스럽게 보이는 편.
    • 일반적인 기준에서 미인이라는 카테고리에 들 법하다. 자신 역시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관리는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관리된, 흠 없는 인간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 기본적으로 온건하고 건전한 인간상. 인간을 대상으로 함에 있어 온화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도의적인 부분에 있어서일 뿐 다정한 인간은 아니다.
  • 필요에 의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이며 원하는 바에 있어서는 단호하고 고집 있는 편.
  • 타인에 의해 완전히 설득되지 않는 이상 자신이 결정한 것을 굽히는 법이 없고, 이런 경험 자체도 많이 갖고 있지 않다.
  • 항상 자신은 어느 정도 옳은 판단을 한다는 것을 믿고 있으며 이런 것은 오만으로 작용한다. 사람들을 만나 일부 누그러든 부분이 있으나 여전히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은 성격. 이제 와서는 그 역시 스스로의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나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 어떠한 행동에 있어서 생각이 많은 편이라 결정을 내리기 전에도 많은 고민과 생각이 따른다. 그 속을 들여다본다면 그 누구보다 복잡한 인간이나, 타인에게 그 속내를 드러내 보이는 일은 좀처럼 없다. 그것을 내보이는 것을 흠이라고 생각하는지도.

특이사항

  • 생일 10월 29일, RH+O 형
  • 놀라울만큼 특별한 취미가 없다. 하는 일이 없을 때에는 공부를 했고 또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을 한다.
  • 직업적인 습관으로 무언가와 접촉할 때, 또 무언가와 접촉하고 난 이후 손을 씻는다.
  •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소지하지 않는다. 악세사리 등도 착용하지 않는다.
  •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는 원만하다. 모종의 사건 이후에도 자신의 직업관에 대한 흔들림은 없다.
  • 자신의 원래 나이보다 10살은 어려보인다. 하지만 10년 전에도 저런 얼굴이었다.
  • 입이 짧다. 크게 음식을 가리지는 않으나 먹는 양 자체가 적다.
  • 무엇이든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다. 특히 자신이 잊을 것 같은 것을 적어둔다.


사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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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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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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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nternational Idea Incorporation, 통칭 III,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을 또 다른 죽음으로 이끈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솔직했습니까?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니 불쾌 해하지 말아주십시오, 개인의 생각을 침범할 만큼 III가 여유 있는 회사는 아닌 걸로 압니다. 그래도, 굳이 호기심이 있다면. 어떻게 사람을 꿈으로 이끄는가. 딱 그 정도.


Q. 초세계급 칭호를 승낙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호기심이죠, '패시브 머신'이라는 것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지. 나는 그게 궁금합니다.


Q. 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것, 또는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얻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자신이 가장 원하는 방법으로. 또 존엄성 있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는 본인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며 누군가의 강요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군요. 나는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요?


아, 사설이 길었어요.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글쎄요. 나는 무엇도 바칠 생각이 없습니다. 무엇을 할 생각도 없고요.

다만, 무엇까지 해내었냐고 하면. 알잖습니까. 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성격

  • 인간다움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다.
  • 그가 무엇보다 사랑하는 것은 인간으로,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그는 끔찍하게 분노한다.
  • 이것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특히나 자신이 도맡은 환자에 대해서는 비인간적일만큼 이성적이다.
  • 자신의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 한없이 무정하다. 환자를 위해서 그랬다는 합리화를 할 법한데도
  • 그는 행위에 있어서는 몰라도 자신에게는 냉정한 평가를 한다.
  • 그 사건이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무의식의 영역에 있어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꽤나 그 자신에겐 끔찍한 경험이었겠지.
  •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는 꽤 냉소적인 발언을 할 것이다.


특이사항

  • 인간의 죽음에 대해 덤덤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인간의 죽음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전혀 동요가 없는 것은 아니며 그는 오히려 조금 더 사색에 빠진 것처럼 보일지도.


과거사

그는 간호사로 일하기 이전부터 수많은 사람의 죽음 아닌 죽음을 지켜봐 왔다.

가까운 사람에서부터 아주 먼, 자신과 관계 없는 사람까지.

절망이 격퇴된 이후였지만 사람들은 현실에서 꿈으로 도망쳤다.

현실을 버린 꿈으로의 도피, 그는 그것이 또 다른 이름의 죽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들을 '꿈'으로, '죽음'으로 이끈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오랜 세월 고민해왔다. 죽음의 정의와, 신체의, 죽음, 정신의 죽음.

죽음.

그것은 그의 일생을 채운 단 하나의 단어였다.

그에게 패시브 머신이란 또 하나의 안락사 기계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꿈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끝을 맺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안락사 사건, 그렇게 이름 지어진. 그가 그의 모국인 프랑스에서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된 사건.

자신이 담당한 환자의 부탁으로 그 환자를 예상된 수명보다 이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그는 그 사건을 통해 자신의 벽을 마주했다.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었을까.

나아가는 자신의 생각만큼 순탄하지 않았고, 목적을 이룰 수단마저 마땅치 않았다.

그렇게 그는 III의 초대에 응했다.


토템

  • 간호사로 일하게 된 이후부터 항상 습관처럼 소지하고 다니던 칠흑색의 가위.
    • 오랜 기간 사용해 날은 뭉툭해져 잘 들지 않지만, 자신의 상징물처럼 항상 소지하고 있다.
    • 이것은 자신의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있게 하는 물건으로 꿈에서는 물건을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로워진다.

체력 3
근력 3
민첩 2
지능 5
행운 2
정신력 4
인지도 4